본문 바로가기
경제 인사이트

트럼프 관련주 미국주식 주요 ETF 정리

by 나우의경제노트 2025. 1. 16.
반응형
목록

1. 원전과 관련있는 종목

2. 미국 산업재 관련 종목

3.맺음말

 

 

 

나우의 경제노트입니다. 미국대선을 2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치는 '레드 웨이브'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선 헤리슨과 접전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을 예상하며

련 주식과 달러, 채권 매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오늘은 트럼프 관련 미국주식 중 관련 주요 ETF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트럼프 트레이드)

트럼프트레이드는 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그의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부과 정책,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같은 이슈를 포함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기반해 무역 불균형 해소와 국내 산업 보호를 목표로 한 정책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1. 원전과 관련 있는 종목

URA : 글로벌 X 우라늄 ETF (Global X Uranium ETF)

첫 번째 트럼프 관련주로선

원전과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된 미국 글로벌 x 우라늄 일명 URA ETF는 지난 18일 종가 기준 한 달 전 대비 32.9%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반에크 우라늄 +뉴클리어 에너지 ETF (VanECK Uranium + Nuclear Energy ETF)는

30.2% 오르는 등 원자력에 우호적이라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관련 종목이 급등 중입니다.

 

 

 

 

 

 

2. 미국 산업재 관련 종목

 

XLI : INDUSTRIAL SELECT SECTOR SPDR FUND

 

S&P500 INDEX에 속한 500개 종목 중 산업재를 생산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1998년 12월 16일 상장되었으며 오랜 업력을 보유하고 있고 운용규모는 약 188달러로 원화기준 25조 원이

넘는 만큼 거대한 운용규모를 지닌 ETF라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여느 XL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0.09%이며 단기적보단 장기투자를 바라보고 재테크 전략을 삼기에

좋은 펀드상품이며 배당률은 1.47%로 배당률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꾸준히 배당성장한 ETF로 이 또한

거시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고 투자하기에 유용한 상품입니다.

 

 

 

 

트럼프 관련주로서 같은 기간 내 2.6% ~7.4%가 상승하였는데 이는 ETF로서 엄청난 성장 수치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업재뿐만 아닌 안보 방위 금융 등 또한 비슷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국 중심주의를

강하게 표현하는 만큼 각국의 국방비 경쟁을 이 끌로 부동산 등 투자 금융의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는 나오고 있습니다.

 


 

 

 

 

 

 

 

3. 맺음말

미국 정부 정책과 주가 방향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대선 전 유력한 대통령 후보의 관련주로

짧은 기간 속 급진적인 수혜를 입고 있는 만큼 이후 변동성이 크게 작용될 항목들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큰 산업의 흐름을 읽는 방향으로 장기투자 시점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으며

앞서 소개해드린 ETF를 통해 트럼프 관련주들을 알아봤습니다.